국보 제258호 '반구대 암각화'의 세계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와 영국, 러시아 등 10개국 연구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장석호 연구위원은 울산 남구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속에 표현된 고래 형상을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'고래와 암각화'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스페인에서 발굴된 바위 그림에 나타난 고래와 고래목 동물 등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100051051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